옹기골근린공원에서 출발 잠실역까지 자전거로 가서 석촌호수 2바퀴 달린 후 다시 출발지인 옹기골근린공원까지 총 66.29km 라이딩. 갈 때 코스 32.29 km (옹기골근린공원~마곡나들목~강서한강공원~양화한강공원~여의도~동작대교~반포한강공원~잠실대교~잠실역) 올 때 코스 34 km (잠실역~잠실대교북단~뚝섬한강공원~성수대교~중랑천교~동호대교~한남대교~반포대교~반포한강공원~동작대교~여의도~양화한강공원~강서한강공원~마곡나들목~옹기골근린공원)
오른쪽 바깥무릎 통증이 있어 요사이 달리기도 쉬고 있는데 좀처럼 사라지지 않아 예약 취소 할까 말까 고민하다, 궁여지책으로 급히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등산 스틱 구매해서 계획대로 강행했는데, 등산 스틱이 등산에 이렇게 유용한지 처음 알았다. 그래도 등산은 힘들다, 하지만 힘든 만큼.... 아니다 등산은 힘들다. 힘들어 바닥을 보고 걸어가다보니 딱정벌레,거미,들꽃,버섯들이 보였다. 삼각봉 대피소에서 간식으로 샌드위치와 콜라 먹으면서 여기까진 한라산이 관악산보다 덜 힘들다고 생각했다. 한라산 정상석 백록담 기념비에서 사진 촬영 후 성판악 탐방로로 하산 쉬는 시간 빼고 산행시간 6시간 27분
당일치기 한라산 등정을 위해 제주공항에 도착 (19일 아침) 원래 계획은 첫 비행기로 제주도착, 한라산 관음사코스로 한라산을 올랐다가 성판악 코스로 내려오면서 사라오름(산정호수)을 거쳐 하산 후 이호테우 해변에서 노을 감상 후 고기국수 먹고 밤 비행기로 서울 도착이었으나, 별생각 없이 하산하다 사라오름으로 올라가는 길을 지나쳐 버렸다. 하산 후 택시를 탔어야 하는데 터미널 가는 버스가 바로 오는 바람에 노을은 버스안에서 구경, 제주터미널에서 내려서라도 택시를 탔어야 하는데 카카오 바이크가 눈앞에 있어 호기심에 경험 삼어 한번 탔는데 길치인 나는 이호테우 해변 반대편으로 향했고, 그렇게 1시간가량을 이리저리 헤매다 비행기 시간 다 되어서 공항으로 가서 밤 비행기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Hello Jeju
- 강서한강공원
- 10Km
- 러닝
- 트레일러닝
- 치현산
- running
- 한강변
- jogging
- walking
- 개화산
- 한강
- 서남환경공원
- 하이킹
- 걷기
- 산책
- 고양이
- trailrunning
- 달리기
- 조깅
- 궁산
- 서울식물원
- playlist
- 월결산
- pullups
- 한강공원
- stray cat
- 방화근린공원
- 강서습지생태공원
- 서울물재생공원
- 턱걸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