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늘항상

아침 일찍 갈 계획이였는데 어젯밤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 바람에 좀 늦게 일어났고몸 상태도 좋질 않아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 뒤늦게 출발.. 한성대역 6번 출구에서 걷기 시작 , 성북공원, 북악하늘길 시작점이 하늘한마당을 지나 길 따라 숲 속마루, 하늘마루,하늘교를 거쳐 호경암에 들렸다,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을 지나 창의문까지 9.82km를 천천히 걸으면서지나가는 늦가을을 만끽했다.

아침 일찍 안산자락길 한 바퀴 봉원사에서 출발 정상 봉수대까지 올랐다가 안산자락길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봉원사까지 8.81km 걷기

아직 달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자주 달리던 코스(개화산~강서습지생태공원)를 걸어서 산책계절은 가을을 지나 겨울로 향해가는데 산책길엔 아직 꽃들이 드문 드문 보인다..

9 월 결산 총 170.85 km (84.30) 달 리 기 47.38 km (65.01) - 17.63 하 이 킹 35.21 km (0) + 35.21 자 전 거 88.26 km (0) + 88.26 턱 걸 이 10 (10) - 푸 쉬 업 20 (20) - 체 중 66 kg (65) +1 ＊( )은 전달 * 턱걸이,푸쉬업 1회 기준 최고횟수 7월엔 대상포진, 8월엔 더위와 비로 많이 달리지 못했는데 9월엔 무릎 통증으로 달리기 대신 걷기와 자전거를 좀 탔다. Running,Hiking,Riding Running (47.38) Hiking (35.21) Riding (88.26) 8월 달리기, 걷기 (월결산) 8 월 결산 총 90.85 km (55.57) + 35.28 트레일런 0 km (0) - 달 리 ..

도레미 공원에서 턱걸이 6개 바깥 무릎 통증으로 턱걸이도 쉬엄쉬엄 한 뒤 서울식물원으로 산책, 식물원 호숫가 흙길에서 맨발 걷기하고 귀가 pullups 6 (0917)

장경인대증후군으로 무릎의 통증이 있어 당분간 달리기 대신 산책 공원을 천천히 걸으면 뭔가 차분해지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정리가 되는 듯해서 좋다. 최근 들어 맨발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눈에 띄어서, 얼떨결에 나도 달리기 한 뒤 짧게나마 맨발 걷기를 한 번 해보고 난 후 느낌이 나쁘지 않아 운동 루틴에 넣었는데 방화근린공원에 새롭게 맨발 걷기 흙길을 조성하는 공사안내 플래카드를 보고 나를 위한 건가 하는 착각을 하게 되어 반가웠다.

장봉도를 소개하는 Youtube 추천 동영상을 보고 뜬금없이 다녀왔다. 소개영상에서는 국사봉까지 갔다 오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 주었는데, 난 섬 끝 가막머리 가기로 맘먹고, 장봉선착장에서 출발 작은 멀 곳을 구경하고, 등산로로 진입해서 중간에 약간 헤매긴 했지만 국사봉까지 무사히 도착 국사봉에서 잠시 쉬고 가막머리로 출발했는데 길을 크게 잘 못 들어 북쪽 해안길로 진입했지만 다행히도 혼자가 아니라 국사봉에서 쉬고 있었던 아저씨들 일행과 같이 헤매게 되어서 어찌어찌 쉽게 다시 등산로를 찾아 가막머리 전망대까지 갈수있었다, 헌데 가막머리라는 뜻 모를 단어와 섬 끝이 주는 뭔가에 기대를 했는데 그냥 평범한 바다풍경이 전부였다. 전망대에서 커피와 빵, 육포로 점심을 대신하고 남쪽 해안길을 따라 건어장해..

8 월 결산 총 90.85 km (55.57) + 35.28 트레일런 0 km (0) - 달 리 기 71.56 km (55.57) + 15.99 하 이 킹 19.29 km (0) + 19.29 라 이 딩 0 km (0) - 턱 걸 이 10 (10) - 푸 쉬 업 25 (15) + 10 체 중 65 kg (66.1) -1.1 7월엔 대상포진으로 많이 못 달렸고, 8월도 더위와 비로 별로 못 달렸다. Running, Hiking (8월) Running (71.56) Hiking (19.29) 7월 달리기,걷기 (월결산) 7 월 결산 총 55.57 km (108.87) - 53.3 트레일런 0 km (0) - 달 리 기 55.57 km (102.26) - 48.44 하 이 킹 0 km (6.61) - 6.61..

아침 첫 기차로 강릉역에 도착 안목해변으로 가서 짐 보관하고 해변 따라 경포호까지 달릴 계획이었는데, 안목해변에 있는 물품보관함 고장으로 사용불가, 강문해변까지 걸어가서 해람카페 물품보관함에 짐 보관 후 경포호만 달리는 걸로 계획 수정 길치여서 카카오맵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럼에도 이리저리 길을 헤매다가 강릉고 안까지 들어갔다가 어찌어찌 해람카페에 당도 무사히 짐 보관하고 경포호로 달리기 하러 갔다.

8월 19일 여의도까지 아침 달리기를 한 후 돌아오는 길 걸어서 양화한강공원까지 2~3km 남짓 걸은 뒤 뒤 버스나 지하철 타고 귀가할 생각이었는데, 마포대교 건너 마포 한강길로 경로를 바꿨더니 거리가 확 늘어나 8km나 걷게 될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