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늘항상

몸 상태가 좋질 않아 아침에 달리기를 못했는데 산책 삼어 나와 개화산 걷다가 몸 상태가 호전되어 개화동쪽으로 산을 내려와 강서둘레길을 따라 강서습지생태공원을 달렸다.

서울식물원에서 아침 달리기

옹기골근린공원,서남환경공원,서울물재생공원 5km 밖에 안 뛰었는데 오늘 유난히 힘겨웠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으나 한파와 미세먼지를 핑계로 제대로 달린 날이 없다. 작년 11월엔 장경인대증후군으로 뛰지 못하면서, 지난 12월에 이어 새해 1월에도 게으름과 함께 이런저런 핑계와 연유가 많아졌다. 1 월 Running (44.35 km) Hiking (5.31 km) 1월 결산 총 49.66 km (42.67) +6.99 트레일런 0 km (0) - 달 리 기 44.35 km (38.46) +5.89 하 이 킹 5.31 km (4.21) +1.1 라 이 딩 0 km (0} - 턱 걸 이 5 (10) -5 푸 쉬 업 15 (30) -15 체 중 70.2 kg (68.8) +1.4 ＊( )은 전달 * 턱걸이,푸쉬업 1회 기준 최고 횟수 12월 달리기,걷기 (월결산) 12월도 이런저런 핑계,연유..

산책 삼어 나왔다가 어영부영 김포공항 스카이파크, 국립항공박물관을 지나 메이필드호텔 앞까지 뛰어 갔다가 되돌아왔다.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10km 달리기 삼정중 앞에서 출발 정곡나들목을 통해 한강공원으로 진입 서울식물원한강전망대까지 갔다가 출발지점으로 회귀 출발 지였던 삼정중 앞이 9.5km여서 방화사거리까지 뛰어서 10km를 채웠다.

염창산에서 일출 보려했는데, 새벽 바람이 너무 차서 나갈까 말까 잠시 머뭇거리다 뒤늦게 출발해서 일출시간보다 십분 늦게 도착

옹기골근린공원에서 출발 서울식물원 습지원 쪽으로 어울림공원을 통해 다시 서울식물원으로 회귀해서 식물원 한 바퀴 돌고 5.52 km로 달리기

날이 추운 겨울 저녁엔 인적이 뜸해져서 고즈넉하다 못해 호젓한 분위기가 감돌았던 서남환경공원이였는데 , 서울물재생공원이 생기면서 밤에 좀 환해져서 좋다.

올해 들어 첫 달리기 그간 추위, 미세먼지 기타 이런 저런 이유와 게으름까지 더해 달리지 못했는데 오래간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춥지도 않고 어젯밤부터 내리던 비도 잠시 멈춤 듯해서 오후 느즈막 일단 산책을 하자는 맘으로 동네 개화산에 올랐다가 개화동 행주나들목쪽으로 하산하여 강서한강공원을 천천히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