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늘항상

12월도 이런저런 핑계,연유와 함께 컨디션 난조로 많이 달리질 못했다. 12 월 결산 총 42.67 km (32.97) +9.7 트레일런 0 km (5.27) -5.27 달 리 기 38.46 km (5.28) +33.18 하 이 킹 4.21 km (22.42) -18.21 라 이 딩 0 km (0} - 턱 걸 이 10 (10) - 푸 쉬 업 30 (30) - 체 중 68.8 kg (67.5) +1.3 트레일러닝 + 달리기 38.46 km (10.55) +27.91 ＊( )은 전달 * 턱걸이,푸쉬업 1회 기준 최고횟수 11월 달리기,걷기 (월결산) 장경인대 증후군으로 인해 11월 한 달간은 휴식하는 달이였다. 11 월 결산 총 32.97 km (209.23) -176.26 트레일런 5.27 km (0) +..

날도 춥고 길도 빙판이고 몸상태도 좋질 않아서 쉬엄쉬엄 살살 달렸다.

눈 온 뒤라 거리가 온통 빙판길 서울식물원 외곽길보다는 식물원 내는 바닥 정리가 더 잘되어있을 듯해서 안쪽으로 진입, 식물원 동쪽 길은 뛸만했는데 서쪽길은 곳곳이 빙판 조심조심 식물원 한바퀴돌고, 호수가 한바퀴돌고 출발지점이였던 옹기골 근린공원으로 회귀

지난 일요일 개화산 산책 중 머리 위로 철새들이

이래저래 여차저차 핑계로 현저히 줄어든 달리기 올해는 이렇게 슬슬 달리면서 마무리해야 할 듯하다. 옹기골 근린공원에서 출발 서울식물원 외곽으로 한 바퀴 돌고 출발지점으로 회귀

동네 산 가듯이 새벽에 일어나 보온병에 커피 담아 인왕산 정상에 올라 보온병에 담아온 따뜻한 커피와 함께 치즈크래커 먹고 내려옴

달리다..

. 뒷모습

새벽 달리기를 마치고 방화대교 남단 공원에서 그리고 옹기골근린공원에서 턱걸이 옹기골근린공원 족구장 옆 철봉대는 공원 보수공사하면서 사라졌다가 다시 생겼다. pullups 7, 5

지난주 토요일 달리기한 날 Covid-19 백신 접종 3일째라며 건강상태 체크하라는 문자가 와서 접종부의 통증 이외엔 별 이상 없다고 답했는데, 다음날 일요일 오후부터 가벼운 몸살 기운을 시작으로 두통 설사로 월요일까지 고생 앓을 땐 백신 접종 후유증인가 했는데, 회복 후 증상을 검색해보니 장염이었던듯하다. 오늘은 달려서 염창산(증미산)까지 가서 일출 보고 돌아오려 했는데, 염창산으로 이어지는 염창나들목이 공사 중이어서 안양천 합수부에서 해돋이 보고 잠시 쉬다가 다시 방화대교 남단까지 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