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늘항상

동네공원의 산책길이 꽃길로 펼쳐져 있어서 한껏 봄을 만끽하면서 한강공원을 향해 천천히 달렸다. 정곡나들목을 지나 한강공원에 진입, 강서한강공원 암벽장 지날 때쯤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눈에 띄어서 서울식물원 한강조망대 쉼터까지 갔다가 되돌아와 달리기를 마친 후 조형물들 구경했다

개화산 전망대에 올라 해 뜨는 거 보고 조깅 시작 무장애숲길을 지나 산에서 내려와 방화근린공원 쪽으로 향해 꿩고개약수터까지 갔다가 다시 개화산입구까지 5km를 달렸다. 해도 일찍 뜨고, 여기저기 꽃도 피고, 봄바람 살랑거리는 달리기 좋은 계절이다.

3월부터 조금씩 달리는 횟수를 늘리려 했는데 이런저런 핑계와 게으름으로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달렸다. 그나마 다행인 건 10km를 달려도 무릎이 아프지 않다는 거 자주 달리지 않고 또 천천히 달리기도 했지만, 지난 몇 달간 미세하지만 꾸준하게 느껴졌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3월 달 리 기 38.81 km (42.38) - 3.57 라 이 딩 0 km (0) - 턱 걸 이 6 (7) - 1 푸 쉬 업 25 (20) + 5 체 중 72.2 kg (74) - 1.8 ＊( )은 전달 * 턱걸이,푸쉬업 1회 기준 최고횟수 Running (202403) Running (38.81) 2월 달리기 (월결산) 무릎 통증은 거의 사라졌지만 몸 컨디션은 좋지 않아 2월에도 무리하지 않았다 3월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

옹기골근린공원에서 스트레칭하고 서울식물원을 향해 출발해서 식물원 한 바퀴 돌고 마곡나들목 통해서 한강으로 진입해서 한강변을 달리다 정곡나들목을 통해 서울물재생공원, 서남환경공원을 지나 출발지였던 옹기골근린공원까지 10.31km를 달렸다. 주말 내내 미세먼지로 공기질이 안 좋을 거란 예보로 뛸 생각이 없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앱을 보니 대기질 보통으로 표시되어서 가볍게 뛰고 왔다.

해 뜨는 시간이 빨라졌다. 개화산전망대까지 산책 후 개화동 행주나들목 쪽으로 조깅 시작 물안개가 살짝 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났던 한강공원을 지나 마곡나들목을 통해 서울식물원까지 10.04k를 달렸다.

개화산 전망대까지 산책 후 개화동 상사마을 행주나들목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 강서습지생태공원, 강서한강공원을 지나 구암나들목까지 8.15km를 달렸다. 구암나들목으로 공암나루공원으로 진입해서 10km를 채울까 했는데 힘에 부쳐 구암나들목에서 멈췄다. 공암나루공원, 궁산을 지나 서울식물원을 산책하면서 집 방향으로 걸어서 돌아왔다. 여기저기서 봄의 기운들이 확연하지는 않지만 슬슬 깨어나는듯하다..

무릎 통증은 거의 사라졌지만 몸 컨디션은 좋지 않아 2월에도 무리하지 않았다 3월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야겠다. 2월 달 리 기 42.38 km (19.82) + 22.56 라 이 딩 0 km (30.07) - 30.07 턱 걸 이 7 (5) + 2 푸 쉬 업 20 (20) - 체 중 74 kg (71) +3 ＊( )은 전달 * 턱걸이,푸쉬업 1회 기준 최고 횟수 Running (202402) Running (42.38) 이 번 달도 결산할 만큼 달린 건 아니지만 1월 달리기,자전거 (월결산) 2024 1월 달 리 기 19.82 km (-) 라 이 딩 30.07 km (-) 턱 걸 이 5 (-) 푸 쉬 업 20 (-) 체 중 71 kg (-) ＊( )은..

개화산 전망대에서 해돋이 보고 방화동 쪽으로 내려가 방화근린공원을 지나 한강공원으로 진입해서 마곡나루나들목을 통해 서울식물원 한강전망대꺄지 천천히 달렸다. 해뜨기 전 개화산 전망대 전경, 멀리 잠실 롯데타워까지 보이는 거 오늘 첨 알았다.

개화산 산책 후 개화산 전망대에서 출발 개화동으로 내려와 강서습지생태공원을 달렸다. 포근한 날씨, 봄이 멀지 않은 듯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였지만,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에 찬 기운이 써늘하게 느껴져서 아직은 겨울이 다 지나지 않았다고 경고하는 듯했다.

흐린 휴일의 오후 서남환경공원에서 출발 한강변을 따라 달리다 마곡나루나들목을 통해 서울식물원으로 진입 식물원 한 바퀴 돌고 한강전망대까지 가볍게 조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