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늘항상

예상 시간보다 일찍 산행이 마무리되는 바람에 약속시간까지 시간 여유가 생겨서 북촌 한옥마을 구경 삼청동은 자주 와보았지만 북촌 한옥마을은 처음 둘러보게 되어 마치 관광객처럼 이곳저곳 사진을 넘 많이 찍었다. 사진 정리가 귀찮아서 마구잡이로 올림.

인왕산 ~ 숲 쉼터 ~ 칠 궁 안내소 ~ 청와대 전망대 ~ 삼청안내소 ~ 북촌한옥마을 ~ 운현궁 ~ 인사동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출발할 때 gps 앱을 켜는 걸 까먹은걸 인왕선 정상에서 깨달아서 출발지점은 인왕산정상부터 시작. 인왕산정상에서 창의문 쪽으로 가는 길을 또 못 찾아서 인왕천약수터 갈림길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치의 고달픔이 있었다. 점심 삼청동에서 가족모임이 있어 산행을 마치고 남는 시간은 북촌한옥마을, 운현궁, 인사동을 걸었고,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아버지를 만나 점심 약속시간까지 좀 여유가 되어 모시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8층을 들리면서 오늘의 하이킹은 종료.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잠시 경복궁 청와대 북악산을 구경하다. 시간에 맞춰 삼청동 한식집으로 출발했고, 구경 삼어 삼청동 길을 ..

한강공원에서 아침 달리기 중 해치와 하이파이브 해치와 하이파이브

좀처럼 턱걸이 개수가 늘지 않지만 개수보단 자세에 좀 더 신경 써야 할 듯하다.

강서한강공원 방화대교 남단에서 일출 본 후 가볍게 몸 풀고 강변 따라 가양나들목까지 갔다가 되돌아 마곡나들목을 통해 어울림공원을 지나 서울식물원 호수를 한 바퀴 돈 후 식물원 입구까지 뛰었다.

잔뜩 흐리고 봄 치곤 기온이 올라서인지 여름처럼 후덥지근한 날씨 오늘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달렸다.

아침 달리기 후 턱걸이 유튜브에서는 턱걸이 효과를 보려면 좀 더 많이 올라가고 내려올 때 천천히 내려와야 한다고 하는데 pullups 8 (0321)

어느덧 봄이 와 있는 산을 달렸다. 개화산에 올라 일출 보고 천천히 꽃이 피어나는 산길을 달렸다.

아침 달리기 전 턱걸이 pullups 8 (0319)

어제 십여 년 만에 마신 술(맥주 두병)때문이었는지 잠을 설쳐서 컨디션은 안 좋았는데 페이스가 이상하게 잘 나옴 NRC앱이 너무 튀는 거 아닌지? Strava에 비해 거리는 더 많이 페이스는 더 빠르게 기록되는데, gps 경로는 이상하게 중간에 끊겨서 지도에 표시가 안된다. 그래서 경로는 Strava에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