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 소공원(꿩고개공원)에서 출발 치현산을 거쳐 개화산 전망대, 봉수정, 아라뱃길 전망대, 신선바위, 하늘길 전망대, 개화산 정상, 무장애숲길, 약사사, 방원중학교, 방화근린공원을 지나 출발지점인 정곡 소공원을 지나서 10.35km를 달렸다. 허리 고무밴드가 헐렁해진 바지가 땀에 젖어 무거워진 탓에 자꾸 흘러내려서 달리는 내내 신경 쓰여 습하고 푹푹 찌는 무더위와 함께 짜증이 났지만 달린 후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과 찬물 샤워 후 먹는 시원한 수박은 무더운 여름을 제대로 느끼고 즐기면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한다.
그동안 무리를 한듯해서 토요일에 이어 오늘까지 달리기는 쉬려했는데 저녁 식사후 저절로 운동화를 신고 개화산으로.. 치현산 정곡소공원에서 출발 치현산을 지나 평소와는 달리 방화근린공원을 경유해서 방원중학교쪽으로 개화산 진입 무장애숲길을 지나 하늘길전망대,신선바위,아라뱃길전망대,봉수정,봉수대,개화산전망대,다시 무장애숲길,약사사까지 갔다가 진입했던 방원중학교쪽으로 하산해서 방화근린공원 한 바퀴 돌고 정곡소공원, 서남환경공원 한 바퀴 돌고 강변을 따라 서울식물원 한강전망대까지 15.11km로 마무리
강서한강공원 → 행주대교 → 행주역사공원 → 행주산성 → 고양대덕생태공원 → 가양대교 → 공암공원 → 가양나들목 → 한강변 → 서울식물원 한강전망대 16.66 km 달리기 토요일 오전에 가려다가 여차 저차 한 핑계로 오늘로 미루었는데 오늘은 늦잠으로 오전에 출발하지 못했고, 점심 먹은 후 갈지 말지 말성이다 산책이라도 하자하고 집을 나서 한강으로, 몸을 처음에 움직이기가 어렵지 일단 움직이면 시동이 걸린 듯 달리기도 수월하게 시작된다. 강변을 따라 행주대교로 향해 뛰던 중 마주 오던 자전거 탄 처음 보는 꼬마가 "안녕하세요"란 인사를 해서 나도 고개를 끄덕여줌, 달리면서 인사를 받아본 게 이번이 네 번째 처음엔 안양천 합수부 근처에서 자전거 탄 할아버지가 엄지를 치켜세워 보여주었어고, 두 번째는 가양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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