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늘항상

개화사거리에서 출발 개화동을 지나 행주나들목을 통해 한강으로 진입, 금방 어두워져서 생태공원길로 뛰지 못하고 가로등이 있는 자전거길을 따라 마곡 나들목까지 갔다가 되돌아 방화대교에서 10.19km로 마무리

오래간만에 개화산 달리기 아직은 열기가 남아있는 여름이지만, 해도 짧아지고 미세하게 무언가 여름의 기세가 한풀 꺾인듯한 느낌 금방 어두워져서 원래 계획했던 한강공원쪽으로 가지 못하고 하산해서 방화근린공원까지 한 바퀴 돌아 10km를 채우고 달리기 마무리.

아침에 일어나 서울식물원 달리기 날이 흐리고 아직 해가 덜 뜬 이른 아침이라지만 왠지 여름치곤 선선한 날씨

서남환경공원 풋살구장 미니 트랙 30여 바퀴 5km를 돌고, 서남환경공원 숲길, 서울 물재생공원을 달려 10km를 채움

서울숲까지 자전거 타고 가서 서울숲 한 바퀴 천천히 달리기

덥고 습한 날씨를 핑계로 뛸까 말까 고민하다 산책이라도 하자는 맘으로 서울식물원으로 나갔다가 천천히 서울식물원 2바퀴 돌고 어울림공원,마곡나들목 통해 한강으로 방화대교 남단까지 10.51km를 달렸다.

8월 첫 달리기 아침에 비가 와서 오늘은 쉬어야지 했는데, 저녁에 비도 안 오고 더위도 한결 누그러진듯해서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한강 아라 갑문을 지나 강서 한강공원을 뛰었다.

무더위를 핑계로 근 일주일 정도 달리기 쉬다가 다시 달리기 시작 옹기골 근린공원~서울식물원~어울림공원~마곡 나들목~한강변~강서 한강공원~정곡 나들목~옹기골 근린공원

개화산을 이리저리 빙빙 돌아 10km를 달리려 했는데 너무 어두워져서 7km 달리고 하산, 방화근린공원까지 갔다가 출발지점인 개화산 입구까지 되돌아와 10km를 채웠다. 스마트폰 조명 키다가 gps 앱 멈춤을 누른걸 뒤늦게 발견 1.5km 정도 기록 누락되었다.

개화사거리 출발 개화동을 지나 행주나들목으로 한강공원 진입해서 강서습지생태공원을 달려 서울물재생공원까지 10여 km를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