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늘항상

달리기 하러 서울 식물원 가는 길에  동네 공원에서 턱걸이 8개 턱걸이 8개

아침 산책하면서 턱걸이 8개, 산책 마치고 팔굽혀펴기 10개, 턱걸이 7개 턱걸이 8개팔굽혀펴기 10개턱걸이 7개

허리에 미세하게 통증이 느껴져서  저녁 산책만 하려 했는데 개화산 전망대 도착하자마자 습관처럼가볍게 몸 풀고 개화동 상사마을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 행주나들목을 지나 한강아라갑문,강서습지생태공원을 달려정곡나들목 앞까지 5.01 km 조깅

헛둘 헛둘..느려도 꾸준하게 뛰자..

조깅 후 공원에서 어설프지만 파이크 푸쉬업 5개, 머리 물구나무서기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컨디션이 뭔가 모르게 안 좋은듯해서 개화산 산책만 하기로 하고 개화산 전망대 도착 전까지도오늘은 산책만 해야지 했는데, 중간에 걷더라도 일단 뛰어보자해서 조깅 시작, 늘 달리던 코스인개화동 상사마을로 하산 행주나들목을 지나 한강아라갑문, 생태습지공원을 거쳐 정곡나들목으로 서울물재생공원 진입해서 서남환경공원 숲길을 8.08km 천천히 뛰었다.  사람 지나다는 공원 숲길에서 다리 펴고 쉬고 있는 토끼,  공원 산책하는  사람들이 아는 척 한마디 씩 건 데는 걸 보니 지난달 본 그 토끼인 듯

여의도 한강공원 출입구 쪽에 자전거 세워두고 반 시계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 국회 의사당 지나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으로 진입해서 천천히 달렸다. 여의도 63 빌딩, 원효대교, 마포대교를 지나 출발지에 도착 8.09 km 조깅(* Elev gain 192m? gps 오류인 듯)   얼마 전까지 강서한강공원에서 전시되었던 조형물들 여의도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워서 찰칵

새벽 5시 나갈 준비 마치고 나가려 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포기했었는데,6시쯤 빗줄기가 가늘어지고 멈추는듯해서 자전거 타고 여의도로 출발여의도 한 바퀴 돌고 여의도공원으로 이어지는 출구에 자전거 세워놓고 달려서 조깅으로  또 한 바퀴를 돌았다.

서울식물원 한강전망대 쉼터에서 출발 습지생태공원을 지나 한강아라갑문 까지갔다과 되돌아와서 정곡나들목을 지나서울물재생공원까지 8.11km 조깅아침에 늦잠을 자서 아침 달리기를 못하고 하루 종일 빈둥거리다가 해 질 무렵 서울식물원까지 산책 나왔다가 슬슬 달렸다.

저녁 산책,  서울식물원 가는 길에 마주친 아슬랑거리는  검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