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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아침 7시 마곡 나들목에서 출발 여의도까지 8km, 여의도 일주 8km, 다시 마곡 나들목까지 8km
10시 무렵까지 돌아오는 거였다. (총 24km, 하프 21km 나머지는 도보)
그래서 어제 천천히 3km만 뛰었고 컨디션 관리 차 잠도 평소보다 일찍 들었다.
새벽 1시쯤 한 번 깨고, 3시쯤 요의를 느껴서 깨고, 다시 몇 시인지 모른 체 깨었는데 6시 넘었을 거라 지레짐작하기도 했고 몸 상태가 안 좋아 계획을 포기하기로 맘먹고 다시 잠이 듦.
푹 잤다고 생각하고 다시 일어났을 때 몸 상태가 아까 보다 나아지긴 했었도 시간이 안될 듯해서 그냥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시계를 보니 6시 30분.
십여분 고민하다가 여의도 일주는 무리이고 딱 여의도까지만 갔다 오기로 맘먹고 집을 나서,
마곡 나들목이 아닌 서울식물원 한강 전망데크가 있는 강변에서 8시 출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턴하려했는데 여의도 진입을 한강공원 쪽이 아닌 KBS 방송국 쪽 영등포 쪽으로 진입 어리둥절하다가 이왕 이렇게 된 거 63 빌딩까지만 가자 했고, 63 빌딩에 도착하니 힘들더라도 여의도 일주는 할 수 있을 듯해서
뛰었지만 마지막 1km는 힘에 부쳐 걷다, 뛰다를 반복하다 하프까지는 몸이 따르지 않아 여의도 일주로 만족하고
여의도를 벗어나면서부터 걷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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