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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 : 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AskUp : 카카오톡 chat GPT
달리기 할 때 들을 만한 곡 추천을 부탁했는데 중복되는 곡도 있고 다른 곡도 있어 비슷하면서도 무언가 다른 두 챗봇 서로에게 존재를 아는지 물어봤는데 둘 다 서로를 알고 있다. 하하..(당연한 건가?)
그리고 블로그 운영 팁을 물어봤는데(Chat GPT) 주저리주저리 정말 장황하고 세밀하게 또 빠르게 알려줘서 놀라웠다.
내 블로그 주소를 알려주면서 체크해 달라 했는데, I'm sorry AI language model. I am not able to access websites or browse the web on my own. 대화 당시에는 그냥 특정 사이트에 접속 못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검색을 못한다는 말 같은데 잉? 스스로 정보 취득 해 나가는 거 아니었나, 그리고 현재 접속 중인 거고, 그래서 글 쓰던 중 아래와 같이 질문 먼저 인터넷과 웹에 접속 가능한지를 묻고 내 블로그를 체크해 달라고 했더니 답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웹 검색과 특정한 웹사이트에는 들어갈 수 없다고.(답변이 나오는 시간은 평소보다 오래 걸림)
AskUp은 처음 사용할 때 내가 영어로 챗을 보내도 답변은 꼬박꼬박 한글로 해서 내가 영어를 잘 못하지만 공부 삼어 영어로 챗을 하는 거라 하니깐 그다음부턴 영어로 답변을 해줌.
둘 다 스펠링이 조금 틀려도 문법이 틀려도 잘 알아듣고 답변을 해주는 듯하다.
암튼 좋은 답변을 얻어 내기 위해선 어느 정도 정확하고 간결하게 자기 자신이 원하는 걸 얻어내는 질문도 중요한듯하다.
AI는 빠르게 습득을 하겠지만 나 또한 지금 장난처럼 사용을 하고 있지만 어쨌든 언어적으로 질문 능력과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을 듯하다. (물론 AI의 습득 속도와 능력에 비하지 못하겠지만)
직접 인터넷 검색해서 일일이 정보를 취합하는 것에 비해 빠른 속도, 정확도로 시간 절약 할 수 있어서 좋고, 장난스럽고
답변 곤란한 질문도 어느 정도 능청(?)스럽게 답변을 하는 게 재미있기도 한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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