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리를 한듯해서 토요일에 이어 오늘까지 달리기는 쉬려했는데 저녁 식사후 저절로 운동화를 신고 개화산으로.. 치현산 정곡소공원에서 출발 치현산을 지나 평소와는 달리 방화근린공원을 경유해서 방원중학교쪽으로 개화산 진입 무장애숲길을 지나 하늘길전망대,신선바위,아라뱃길전망대,봉수정,봉수대,개화산전망대,다시 무장애숲길,약사사까지 갔다가 진입했던 방원중학교쪽으로 하산해서 방화근린공원 한 바퀴 돌고 정곡소공원, 서남환경공원 한 바퀴 돌고 강변을 따라 서울식물원 한강전망대까지 15.11km로 마무리
달리기 출발하자마자 무릎에 통증이 미세하게 달리는데 불편함이 느껴졌지만, 일단 천천히 뛰어서 정상까지 가보고 정 안 되겠다 싶으면 포기하려 했는데, 뛰다 보니 어느 정도 견딜만해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5km만 뛰기로 맘먹고 궁산에서 내려와 공암나루공원, 구암나들목, 강변, 서울식물원 한강전망대까지 5.78km를 달렸다.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 오늘 하늘에 떠 있던 붉은 보름달이 스트로베리 문이란다 strawberry moon은 먼 옛날 인디언들이 딸기 수확철인 6월을 기념해 처음 붙인 것으로 유래되었다는데 매년 이맘때 붉은 달이 떴던 건인가? 딸기 달 왜 난 처음 들어보는 걸까?
강서한강공원 → 행주대교 → 행주역사공원 → 행주산성 → 고양대덕생태공원 → 가양대교 → 공암공원 → 가양나들목 → 한강변 → 서울식물원 한강전망대 16.66 km 달리기 토요일 오전에 가려다가 여차 저차 한 핑계로 오늘로 미루었는데 오늘은 늦잠으로 오전에 출발하지 못했고, 점심 먹은 후 갈지 말지 말성이다 산책이라도 하자하고 집을 나서 한강으로, 몸을 처음에 움직이기가 어렵지 일단 움직이면 시동이 걸린 듯 달리기도 수월하게 시작된다. 강변을 따라 행주대교로 향해 뛰던 중 마주 오던 자전거 탄 처음 보는 꼬마가 "안녕하세요"란 인사를 해서 나도 고개를 끄덕여줌, 달리면서 인사를 받아본 게 이번이 네 번째 처음엔 안양천 합수부 근처에서 자전거 탄 할아버지가 엄지를 치켜세워 보여주었어고, 두 번째는 가양나들..
트레일 러닝 vs 어반 러닝 - 차이점, 장점, 단점 그리고 팁 TRAIL RUNNING VS. URBAN RUNNING – DIFFERENCES, PROS, CONS AND TIPS AUTHOR: MANUEL ZIERER Running is easy. Anyone can start. It’s possible anywhere and anytime and needs practically no equipment – apart from the right running shoes. Some outdoor sports enthusiasts prefer a fast asphalt surface while others like to power out in the great outdoors away from th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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