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계획 없이 탐방로 급하게 예약하고 시외버스도 예약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시 반 차로 동서울터미널에서 서울을 떠나 10시쯤 흘림골 탕방지원센터 앞에 도착 버스에서 내리면서부터 펼쳐지는 장관,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게, 역시 설악이 주는 힘은 남달랐다. 여심폭포, 등선대, 십이폭포, 용소폭포, 주전골을 지나 오색약수터까지 6.61km를 두 시간여를 걸었고 서울행 13시 30분 시외버스 타고 돌아왔다. 4시쯤 도착할 줄 알았는데 오는 길이 막혀 5시 넘어서 동서울터미널에서 내렸다. 몸은 빠르게 맘은 여유롭게를 출발 전부터 다짐하곤 조심 조심했는데 산에서 다 내려와서는 모래 섞인 흙길에서 미끌 중심을 잃고 무릎만 살짝 긇혔는데 한 참을 걷다가 보니 피가 흘러 밴드로 응급조치
인왕산 ~ 숲 쉼터 ~ 칠 궁 안내소 ~ 청와대 전망대 ~ 삼청안내소 ~ 북촌한옥마을 ~ 운현궁 ~ 인사동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출발할 때 gps 앱을 켜는 걸 까먹은걸 인왕선 정상에서 깨달아서 출발지점은 인왕산정상부터 시작. 인왕산정상에서 창의문 쪽으로 가는 길을 또 못 찾아서 인왕천약수터 갈림길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치의 고달픔이 있었다. 점심 삼청동에서 가족모임이 있어 산행을 마치고 남는 시간은 북촌한옥마을, 운현궁, 인사동을 걸었고,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아버지를 만나 점심 약속시간까지 좀 여유가 되어 모시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8층을 들리면서 오늘의 하이킹은 종료.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잠시 경복궁 청와대 북악산을 구경하다. 시간에 맞춰 삼청동 한식집으로 출발했고, 구경 삼어 삼청동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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